교토: 천년 고도의 사계절
1,000년 넘게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는 어디를 걸어도 역사가 배어 있어요.
봄에는 기온 신바시에 벚꽃이 쌓이고, 여름에는 가모가와강에서 납량상이 펼쳐지고, 가을에는 난젠지 수로각 옆 단풍이 타오르고, 겨울에는 금각사에 눈이 쌓여요. 그래서 교토는 몇 번을 와도 새로운 계절의 얼굴을 보여줘요.
금각사의 황금빛, 기요미즈데라의 13m 목조 무대,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의 바람 소리, 550년 전통 혼케오와리야의 소바 한 그릇 — 교토는 천천히, 깊게 여행해야 제맛이에요.
가는 방법: 인천 → 간사이국제공항 직항 1시간 45분. 하루카 특급으로 교토역 75분. 또는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 15분.
